경주여행 (#1 장소)

경주는 한국 최초의 정식 수도인 신라의 발상지로, 역사적인 유적과 문화적 유산으로 가득한 곳으로 여행지로써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석굴암 

석굴암은 경주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유명한 동굴 사찰로, 석굴암 석굴(연안절벽)의 대표적인 작품인 석굴암(釋迦如来=석가여래) 석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동상들을 비롯한 유물들로 사찰 내부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맨 앞쪽 동굴은 학자암(학문을 연구하는 동굴)이라고도 불리며, 해발 750m 정도의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석굴암은 746년부터 신라 현종 10년까지 걸쳐서 24년 동안 건립된 사찰로, 당시 유교나 불교 등의 종교 문화가 번성하였던 신라시대에 건립되었습니다. 석굴암은 내부 지하철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분화구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같은 흙 같은 쇠로 새겨진 절을 보고 있는 착각을 줄 정도로, 유물들과 승려들의 발자취가 새겨져 있습니다. 석굴암 근처의 신라시대 유적지인 동궁과 발굴지인 경주 역사유적지 구곡사와 함께 여행 계획에 포함시키면 좋습니다.

안압지

안압지는 경주 지역에서 발견된 고구려시대의 유적 중 하나로, 고구려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장소입니다. 안압지는 대형 사찰이었던 석굴암과는 달리, 소규모의 사찰에서 발견된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안압지는 제1급 국민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안압지의 중요한 유물은 금제탑으로, 크기가 작지만, 고구려 시대의 천재적인 기술과 예술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또한, 철제 도구, 석기, 유물들도 많이 발견되어, 고구려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고증적인 유적이 발견되어 안압지는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압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경치와 함께 전통 문화와 유물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근처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하니,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며 더욱 즐거운 경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불국사 

불국사는 경주시 양북면 거북산 자락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로, 여러 나라에 건너가 불교문화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유일한 대형 승전보전을 비롯한 다양한 사적들이 복합적으로 위치한 사찰입니다. 불국사는 신라시대 당초에는 화엄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나 거의 대부분이 소실되어 지금 볼 수 있는 건 고려시대 이후에 재건된 것이였습니다. 본당(전나무), 석탑, 옥탑외및, 예호정, 대웅전, 지리당, 극락전 등의 다양한 건물들이 경치와 결합하여 불국사 내부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석가여래상으로, 석상은 높이 약 17m에 달하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불국사는 발굴사업과 보존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수많은 고증 유적들이 발굴되어 기록된 곳이기도 합니다. 불국사는 경주 지역에서 꼭 한번 방문해보아야 하는 명소 중 하나이며, 주변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결합하여 흥미로운 경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광활한 자연과 함께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발견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경주천막시장 

경주천막시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시장 중 하나로,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는 해물, 곡류, 채소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들과 고구마 튀김, 동치미 등의 특색 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매력적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천막시장은 더운 여름이나 춥고 추운 겨울에도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먹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이 매우 값싸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50여년 전통의 시장이지만, 이곳에서는 깨끗하고 새로운 물건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천막시장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유적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과 함께하면 더욱 많은 경주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천막시장에 가서 현지에서 제조한 고구마, 먹거리, 문화생활을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경주 국립박물관

경주 국립박물관은 건축부터 문물, 신라시대에서 발굴된 유물의 전시, 전시물 해설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경주 국립박물관 : 경주 국립박물관은 경주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박물관으로 경주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적 유물, 민속자료, 조선시대 이후의 인물 자료 등 다양한 미술작품과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 시설 뿐만 아니라 교육시설과 연구시설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1975년 3월에 경주문화재단으로 설립되어 2018년 현재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수많은 유물들을 수장하고 관람객들에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설명서가 제공되는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가이드, 전시물과 관련된 비디오, 멀티미디어 시설과 강의실, 음향 관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즐길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매우 다양합니다. 경주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면, 경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이 넓어지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경주 엑스포 공원

1998년 제43회 세계 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축조된 공원으로, 그 당시 중립선언 및 세계평화를 주제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체육시설, 행사장, 수려한 낙동강 둔치(반듯한 긴강가) 등을 포함해 총 332만 평형미터의 면적을 자랑하는 광대한 복합공원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예술관, 기념관, 문화센터, 체육관, 경주발전전시관, 공연장, 텐트마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대규모 행사나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허브원에는 눈에도 띄는 다양한 허브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아로마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나들이코스나 걷기 좋은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경관을 감상하며 걷기에 적합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경주 엑스포 공원은 내부 시설도 뛰어나지만, 자연과 조화로운 아름다운 경관까지 함께 선사하여 방문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대릉원 

대릉원은 천막시장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곳으로 신라 왕족들의 무덤지인데, 대부분 국보,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첨성대 : 첨성대는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화전으로 우리나라 3대 대표 장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수리체육공원 : 수리체육공원은 광활한 호수를 배경으로 한 경사도가 없는 잔디 구장으로, 많은 여가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주는 최고의 음식과 다양한 축제, 아름다운 풍경 및 다양한 명소가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경주 국립박물관

경주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박물관으로 경주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적 유물, 민속자료, 조선시대 이후의 인물 자료 등 다양한 미술작품과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 시설 뿐만 아니라 교육시설과 연구시설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1975년 3월에 경주문화재단으로 설립되어 2018년 현재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수많은 유물들을 수장하고 관람객들에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설명서가 제공되는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가이드, 전시물과 관련된 비디오, 멀티미디어 시설과 강의실, 음향 관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즐길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매우 다양합니다. 경주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면, 경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이 넓어지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